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여러가지 팁 (763)  |  추천 및 재미 (15)  |  자료실 (16)  |  끄적거림 (421)  |  시나리오 (757)  |  드라마 대본 (248)  |  

2019년 04월 22일
무언가 얻길 원한다면 참을 때는 참아내야 한다. - 바다아이
 

    날림 시

날림 시 - 고뇌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121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731548149585




고뇌

굼벵이 문을 열고
햇살빛을 닫아놓은 채로
형광등 가상의 빛을 따라
6평 감옥에 서면

봄이 가고
여름이 왔다
가을이 온 줄도 모르고
다시 차가운 겨울이 온다.

노동 찬 종이 떼어
줄어드는 시한부 생명 늘이고자
두 손 가득 봉지 채워
문앞 나들이 다녀간다.

먹고
마시고
변기에 세금이 가득
쪼개지는 뇌에 실상

작은 모니터 세상은
미치지 않는 언저리 희망
쓰고 또 쓰고
앞 뒤에 걸친 머리카락
일주일 굳은 치석은
오늘도 그대로 잠을 잔다.

두려움이 숨을 쉬고
내일도 오늘일까
시계는 소리도 없는데
고속도로에 선채
말없이 잘도 달리는 구나...

지나치는 일상과
누려야할 자유를 포기한 사람
과연 감옥속 tv에서
그의 꿈날은 이뤄질까

블라인드 열리고
신발의 먼지 털리는 그날
죽고 나간 사람일지
아니면 양복입은 그의 탄생일까...

빛은 내리는데
어둠을 입은 모험은
부디 그의 바램대로
다시 세상으로 나가길 희망한다.

걸어도 제자리 인생
풍년이 없는 가을에 서서
제발 새는 부디
머리만은 쪼아대지는 말자.

| |


      1 page / 1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417 날림 시 walk in silence 바다아이 9
416 날림 시 바다아이 7
415 날림 시 ... 바다아이 10
414 날림 시 바다아이 37
413 날림 시 . 바다아이 52
412 날림 시 바다아이 58
411 날림 시 바다아이 57
410 날림 시 바다아이 59
409 날림 시 바다아이 84
408 날림 시 바다아이 86
407 날림 시 바다아이 112
406 날림 시 2 바다아이 151
405 날림 시 , ... 바다아이 152
404 날림 시 . 바다아이 162
403 날림 시 바다아이 144
402 날림 시 바다아이 145
401 날림 시 , 바다아이 163
400 날림 시 . 바다아이 136
399 날림 시 바다아이 145
398 날림 시 바다아이 138
397 날림 시 바다아이 147
396 날림 시 바다아이 145
395 날림 시 바다아이 159
394 날림 시 , ... 바다아이 132
393 날림 시 () 바다아이 154
392 날림 시 바다아이 146
391 날림 시 바다아이 149
390 날림 시 바다아이 159
389 날림 시 for justice 바다아이 150
388 날림 시 , .... 바다아이 133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FreeBSD + GoLang + PostgreSQL ]
서버위치 : New Jersey  실행시간 : 0.02855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