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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6일
나이를 먹을 수록 자기 감정을 잘 통제해야 한다. 엄한 사람에게 짜증내지 말고 스스로의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한다. 힘들수록 더욱 감정을 조심해야 한다. - 바다아이
 

    날림 시

날림 시 - 바다에서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306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441548308420




바다에서

밤하늘에
나는
새는
내 마음의 아픈 깃

누군가 돌던져 떨어뜨리면
어두 컴컴한 밤바다는
이내 철썩 소리를 내곤 소리없다.

멀리 보이는
새하얀 구름
허나 그건 착각이었다고
내가 네게 나를 묻고

답은 없고 하염없는 정적이
이내 고개를 숙인 바다에
시퍼런 비린내를 풍긴다.

소리없는 아침은 오고야 말고
사람들은 하나둘 모래를 걸어 나를 지나치는데
나는 어느새 그들 틈에 벗어나
어느 구석 갯바위 위에 몸을 싣는다.

한숨 섞인 파도소리
바위는 부서져라
어느 것이 진실인지
나는 心이 눈물로 지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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