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여러가지 팁 (763)  |  추천 및 재미 (15)  |  자료실 (16)  |  끄적거림 (421)  |  시나리오 (757)  |  드라마 대본 (248)  |  

2019년 04월 21일
인생은 선택과 인내의 연속이다. 선택과 인내가 습관이되면 삶은 풍요로워진다. 다만 반드시 웃는 선택과 웃는 인내가 중요할 것. - 바다아이
 

    날림 시

날림 시 - 판정, 마무리 하며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143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161548317411




판정, 마무리 하며

눈을 감으면 빨간 장난감 소방차 한 대
눈을 뜨면 붉은 앰뷸런스 한 대
다시 눈을 감으면 눈시울 성당 친구
다시 눈을 뜨면 생판 낯선 그 모르는 흰 까운

종소리와 캐럴, 부활절 향내
나에겐 지루했다 생각한 그 모든 것들
복사서다 초에 머리칼 태웠던 그 형의 미소는 짙다.
이제 성당은 다 지어져 스레트 지붕은 없겠지....

불혹 앞에서 나는 억울하다
빠르게 태워버린 시간의 초는 이미 바닥에 닿았다.
손한번 잡아보지 못한 그녀가 아이를 낳았고
엄니 줄 고기조차 나는 술, 담배로 바꿨다.

지금은 헛 웃음도 행복해야 한다.
곧 굳어버린 시체로 살아가야 하니까
다시 한번 빛 속을 걸어올 수 있을 때,
사람이 아닌 신부로 그 일을 하리라.

소복이 내려진 함박눈 앞에는
엄니도 친구도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다.
계절은 바퀴에 달려 말없이 굴러가고
다만 내 위 떼 만큼은 사라지지 말길 바란다.

땅 위 저 하늘, 구름이 높고
땅 밑 저 바다는 너무도 깊은데
설레는 눈빛에 걸어오는 저 소리, 떨림...
나는 곧 선택되어 질 것이고.. 이제 그만 안녕히들....

| |


      1 page / 1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417 날림 시 walk in silence 바다아이 6
416 날림 시 바다아이 5
415 날림 시 ... 바다아이 9
414 날림 시 바다아이 34
413 날림 시 . 바다아이 50
412 날림 시 바다아이 54
411 날림 시 바다아이 56
410 날림 시 바다아이 57
409 날림 시 바다아이 84
408 날림 시 바다아이 85
407 날림 시 바다아이 110
406 날림 시 2 바다아이 149
405 날림 시 , ... 바다아이 151
404 날림 시 . 바다아이 159
403 날림 시 바다아이 144
402 날림 시 바다아이 144
401 날림 시 , 바다아이 162
400 날림 시 . 바다아이 136
399 날림 시 바다아이 144
398 날림 시 바다아이 137
397 날림 시 바다아이 147
396 날림 시 바다아이 142
395 날림 시 바다아이 156
394 날림 시 , ... 바다아이 131
393 날림 시 () 바다아이 154
392 날림 시 바다아이 144
391 날림 시 바다아이 146
390 날림 시 바다아이 157
389 날림 시 for justice 바다아이 150
388 날림 시 , .... 바다아이 133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FreeBSD + GoLang + PostgreSQL ]
서버위치 : New Jersey  실행시간 : 0.02398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