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여러가지 팁 (829)  |  추천 및 재미 (93)  |  자료실 (18)  |  끄적거림 (474)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2020년 01월 29일
시간은 우리 과거로부터 흐르는 강에 불과하다 - 셰이프 오브 워터 영화중에서..
 




    날림 시

날림 시 - 탄이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891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191556334920




탄이

2019년 04월 20일 새벽 5시.....

시름시름
가뿐 숨.....
사흘 나흘....
그리고 새벽 5시...

안쓰럽고 불쌍하고
힘들어 보이는...
15년 하고도.... 며칠....
그의 인생은 그랬다.

엄마의 한마디..

'탄이야 힘들어
이제 고만 가....'

어머니의 손길....
마지막으로 느끼던 강아지...
그리고 잠시 후
그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그 대롱대롱한 눈에는
많은 것을 담고 있었겠지...
엄마 말을 알아들었다는 듯...
거짓말처럼 그렇게 가버렸다.

선한 아이의 탄이는
강아지가 아닌 가족이었다.
그리고 나는
줄창 반복되던 다음주의 굴레에 갇혀
결국 그를 보지 못한 채..
그렇게 그를 보내야 했다

마지막 보내지는 그의 장례식
도저히 쓰레기 봉투로 보낼 수 없어
6만원 의료 폐기용 소각으로 다시 가슴은 먹먹...
그놈의 돈도 나는 내 주머니에는 없었다.

**

어찌하든
이번주에는 꼭 집에 내려가 엄마를 봐야 겠다.

| |


      1 page / 16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458 날림 시 ... 바다아이 48
457 날림 시 .... 바다아이 52
456 날림 시 .... 바다아이 83
455 날림 시 .. 바다아이 85
454 날림 시 .. 바다아이 83
453 날림 시 . 바다아이 122
452 날림 시 .... 바다아이 380
451 날림 시 ... 바다아이 402
450 날림 시 바다아이 375
449 날림 시 ... 바다아이 416
448 날림 시 ... 바다아이 421
447 날림 시 3 바다아이 475
446 날림 시 .... 바다아이 518
445 날림 시 2 바다아이 524
444 날림 시 ... 바다아이 539
443 날림 시 .... 바다아이 542
442 날림 시 바다아이 651
441 날림 시 바다아이 647
440 날림 시 바다아이 621
439 날림 시 바다아이 666
438 날림 시 바다아이 670
437 날림 시 바다아이 692
436 날림 시 ... 바다아이 674
435 날림 시 ... 바다아이 776
434 날림 시 ... 바다아이 745
433 날림 시 바다아이 673
432 날림 시 . 바다아이 751
431 날림 시 바다아이 827
430 날림 시 바다아이 774
429 날림 시 바다아이 747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FreeBSD + GoLang + PostgreSQL ]
서버위치 : 서울 Amazon Lightsail  실행시간 : 0.01979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