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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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29일
틱이란 증상이 무언가에 집중을 하면 사라지는 것으로 보아, 몸이 문제가 아닌 정신이 문제라는 것임... 무언가 불편한 스트레스 등등 심리적인 요인을 감지하고 스스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의외로 굉장히 단순한 문제일 수 있음.. - 바다아이
 




    날림 시

날림 시 - 작은 그릇....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541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571564375687




작은 그릇....

만족치 못하다고 해서
핀 꽃을 잡초라 부르는 것도 괴로운 일
던진 돌 하나
스스로 가슴에 내리쳐지는 그 느낌이란...

답답하다.
날은 질퍽하게 푹푹찌는 구나.
괜스레 부린 짜증 하나가
드럽게도 삐져나온 송곳과도 같구나

피는 이미 흘러
사람과 사람 사이에 머문다.
매번 고 순간을 넘기지 못하는 나,
결국 되돌릴 수 없게 일을 만들고 마는 구나.

**

아쉬운 것도 나일 것이고
쓰린 것도 나일 것이다.
부끄러움은 감추지 못하는 별천지인데....
그나마 밤이 되어 잠이 드니 다행...

속터지고 쳐... 답답하고
눈을 뜨면 벌써 한낮이구나...
언제나 철이 들까나...
에효... 이 답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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