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월급 200 받는 사람이 국회의원 되는 그날까지... 슈퍼기득권 전부 아웃... 국회의원 봉사직 전환을 꿈꾸며... '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6)  |  여러가지 팁 (1060)  |  추천 및 재미 (156)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613)  |  끄적거림 (136)  |  문예 창작 (716)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16)

    날림 시

날림 시 - 계란꽃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7946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851591876816




계란꽃

깨어나야 한다.
누구나 다 힘들게 산다.
두려움도 있을 것이지만
누구나 다 사는 세상에서
그 두려움으로 숨는 것은 너무나 슬픈 일..
깊은 상처와 아픔에도 시들다 다시 피는 것이 꽃이다.
피고 지고 밟히고 시들더라도
잠시 핀 내 모습에 어느 누군가는 행복해 할 것
삶이 큰 대수가 있나
그냥 줄기차게 버티면 그만인 것
살고 또 살다보면 어느새 그 아픔도
말없이 익숙해지는 것을...

화려하지도
그리 영원하지도 않은 나는
오늘도 길가 작은 또랑 끝에
작은 아이로 남아있다.
| |





      1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716 날림 시 하느님과 사람... 믿음... 바다아이 88
715 날림 시 운전 바다아이 94
714 날림 시 지나간 것... 바다아이 79
713 날림 시 정도를 걷자. 바다아이 86
712 날림 시 여유가 필요한 것 같다.. 바다아이 87
711 날림 시 심연을 걷다. 바다아이 98
710 날림 시 내 편이 없다. 바다아이 93
709 날림 시 걸으며... 바다아이 85
708 날림 시 되뇌이다. 바다아이 86
707 날림 시 벌레... 바다아이 100
706 날림 시 나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다아이 84
705 날림 시 사람을 스치다. 바다아이 340
704 날림 시 털자. 바다아이 326
703 날림 시 기상.... 약해지지 말자. 바다아이 616
702 날림 시 땅 밑 고개... 그리고 걷다. 바다아이 479
701 날림 시 주먹을 쥐다. 바다아이 607
700 날림 시 하느님을 닮다. 바다아이 632
699 날림 시 그냥 사는 것... 바다아이 522
698 날림 시 새벽 깨어.. 바다아이 657
697 날림 시 고개를 들다. 바다아이 754
696 날림 시 지옥 안에서.... 바다아이 707
695 날림 시 잘 사는 것... 바다아이 822
694 날림 시 생각의 차이.. 생각하기 나름... 그리고 하느님.... 바다아이 771
693 날림 시 열반 [涅槃] 2 바다아이 794
692 날림 시 나를 숨기다. 바다아이 905
691 날림 시 지나면... 바다아이 869
690 날림 시 그래도 나쁘지 않다... 바다아이 947
689 날림 시 어리석음.. 바다아이 1016
688 날림 시 미숙 2... 바다아이 1033
687 날림 시 말... 바다아이 96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끝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53567 초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