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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 시 (678)

    날림 시

날림 시 - 알콜 중독자의 고뇌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6621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151591788356




알콜 중독자의 고뇌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아쉬운 것이 아니라
의미없이 시간을 버리는 것이 슬픈 일이다.

멍한 망치에 때려 맞은 뇌의 탈출은
소리없는 자아일탈에 동조를 한다.
깨어난 시간에 깨달음은 그의 뼈를 깎는다.

왜 라는 의문을 하늘에 아무리 올려 보아야
결국은 스스로 만든 게으름의 들보의 시작이었다.

필요없는 시간은 여지없이 흘러간다.
그 시간을 흐르게 만든 것이 바로 사람인 것인데....
작은 유혹 하나에 한 것 들이키고는
애팬네와 아이들 성화에 변명의 여지를 남긴다.

**

이대로 물속 나라에 갇혀 잠수부로 살아야 하나...
입 벌린 하늘은 높고도 또 높고
들이키는 목은 점점 타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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