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민주당이 분열되어야 정치개혁이 시작된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5)  |  여러가지 팁 (1045)  |  추천 및 재미 (150)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560)  |  끄적거림 (113)  |  문예 창작 (678)  |  바람 따라 (68)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678)

    날림 시

날림 시 - 바다에서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7155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741591783660




바다에서

밤하늘에
나는
새는
내 마음의 아픈 깃

누군가 돌던져 떨어뜨리면
어두 컴컴한 밤바다는
이내 철썩 소리를 내곤 소리없다.

멀리 보이는
새하얀 구름
허나 그건 착각이었다고
내가 네게 나를 묻고

답은 없고 하염없는 정적이
이내 고개를 숙인 바다에
시퍼런 비린내를 풍긴다.

소리없는 아침은 오고야 말고
사람들은 하나둘 모래를 걸어 나를 지나치는데
나는 어느새 그들 틈에 벗어나
어느 구석 갯바위 위에 몸을 싣는다.

한숨 섞인 파도소리
바위는 부서져라
어느 것이 진실인지
나는 心이 눈물로 지쳐있다.

| |





      1 page / 23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678 날림 시 . 바다아이 59
677 날림 시 ... 바다아이 67
676 날림 시 ... 바다아이 76
675 날림 시 . 바다아이 68
674 날림 시 ... 바다아이 71
673 날림 시 . 바다아이 65
672 날림 시 . 바다아이 85
671 날림 시 . 바다아이 133
670 날림 시 . 바다아이 151
669 날림 시 .... 바다아이 144
668 날림 시 ... 바다아이 130
667 날림 시 . 바다아이 150
666 날림 시 ... 바다아이 156
665 날림 시 .. .. 바다아이 220
664 날림 시 . 바다아이 205
663 날림 시 . 바다아이 327
662 날림 시 . 바다아이 214
661 날림 시 .. .. 바다아이 196
660 날림 시 바다아이 201
659 날림 시 .... 바다아이 316
658 날림 시 . .... 바다아이 292
657 날림 시 바다아이 283
656 날림 시 . 바다아이 325
655 날림 시 . 바다아이 277
654 날림 시 바다아이 262
653 날림 시 ... 바다아이 258
652 날림 시 ... 바다아이 309
651 날림 시 ... .. 바다아이 504
650 날림 시 .. 바다아이 343
649 날림 시 ... 바다아이 365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668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