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참사 일주일이 지났다.. 민주당은 눈치만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세월호 시즌2가 되어간다.. 뉴스가 사라지고 점점 잊혀지고 있다. 민주당의 방조 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고 있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6)  |  여러가지 팁 (1055)  |  추천 및 재미 (151)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590)  |  끄적거림 (128)  |  문예 창작 (705)  |  바람 따라 (69)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05)

    날림 시

날림 시 - 개와 너에게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7689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911591780318




개와 너에게

너와 길에서 눈물을 흘리다
문득
새 옷과 새 반지에 떨어지는 너의 눈물을 보았다.
사랑해서 보낸다는 말
뼈를 발라 길에 던져주고 싶었다.

저 멀리 뼈다귀 주어먹던 개를 보고서는
그나마 사람으로 산다는 것에 나는 감사했다.

짖지 말고 떠난 마음을 말하지 그랬니
미련은 단지, 내 남은 자존심 하나였을 뿐...

허기져 걸어가는 길 강아지 하나에게
조심스레 빵 하나 던져 주었다.

'미안.. 니가 무슨 죄가 있겠니...'
부디, 오늘만은 나를 이해해 주렴...

| |





      1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705 날림 시 . 바다아이 113
704 날림 시 . 바다아이 117
703 날림 시 .... . 바다아이 306
702 날림 시 ... . 바다아이 247
701 날림 시 . 바다아이 352
700 날림 시 . 바다아이 371
699 날림 시 ... 바다아이 342
698 날림 시 .. 바다아이 433
697 날림 시 . 바다아이 450
696 날림 시 .... 바다아이 435
695 날림 시 ... 바다아이 571
694 날림 시 .. ... .... 바다아이 559
693 날림 시 [] 2 바다아이 556
692 날림 시 . 바다아이 655
691 날림 시 ... 바다아이 583
690 날림 시 ... 바다아이 690
689 날림 시 .. 바다아이 746
688 날림 시 2... 바다아이 763
687 날림 시 ... 바다아이 769
686 날림 시 . 바다아이 653
685 날림 시 . 바다아이 581
684 날림 시 바다아이 709
683 날림 시 ... 바다아이 644
682 날림 시 ... 바다아이 699
681 날림 시 . 바다아이 730
680 날림 시 ... 바다아이 648
679 날림 시 2 바다아이 562
678 날림 시 . 바다아이 741
677 날림 시 ... 바다아이 665
676 날림 시 ... 바다아이 850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14772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