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시장이나 돌면서 가짜 민생 외치는 이재명을 규탄한다. 싸우지 않을 거면 내려와라... 야당대표는 당신의 방탄이나 하는 자리가 아니다.'
전체검색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5)  |  여러가지 팁 (1037)  |  추천 및 재미 (150)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535)  |  끄적거림 (107)  |  문예 창작 (647)  |  바람 따라 (68)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647)

    날림 시

날림 시 - 바보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5629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621591785883




바보

소리없이 흩어지는 시간들처럼
아무도 모른다.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라 말할뿐...

다 가슴속에 들어있지만
그가 애써 표현하고 싶지 않는 진리
그건 수도승의 깊은 마음보다
더 어렵고 힘든 고뇌

허나 슬프거나 아프지 않는 바보
그는 언제나 작은 미소와 행복으로 사람들 앞에 선다.
그러나 사람들은 말한다.
그는 바보라고..

소리없는 가슴에 나를 묻는다.
그건 삶의 진실한 답...
언제나 흔들리지 않고 덤덤할 줄 아는 지혜
그건 바로 바보,
그의 모습 바로 그 사람이다.
| |





      1 page / 22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647 날림 시 수향이... 바다아이 34
646 날림 시 유기견... 바다아이 55
645 날림 시 혼자 2... 바다아이 127
644 날림 시 혼자... 바다아이 40
643 날림 시 을 2.. 바다아이 40
642 날림 시 살아있음... 살아가자.... 바다아이 48
641 날림 시 방귀 2... 바다아이 44
640 날림 시 두려움의 다리는 스스로 깨어 나가는 것 바다아이 55
639 날림 시 뭐하고 산거야! 바다아이 61
638 날림 시 못된 년... 바다아이 42
637 날림 시 이사. 바다아이 152
636 날림 시 밤 12시... 바다아이 516
635 날림 시 개털에 날린 꿈은 버리자... 바다아이 107
634 날림 시 그래서 벌을 받음... 바다아이 585
633 날림 시 나는... 바다아이 179
632 날림 시 뚝심... 바다아이 152
631 날림 시 방조제를 걷다. 바다아이 157
630 날림 시 불효 2... 바다아이 284
629 날림 시 인격 下... 길을 잃다. 바다아이 186
628 날림 시 살아가다... 바다아이 242
627 날림 시 인생무상 (人生無常)... 바다아이 340
626 날림 시 낙엽을 보며.... 바다아이 241
625 날림 시 나이를 먹다. 바다아이 300
624 날림 시 만원... 바다아이 445
623 날림 시 기도 2... 바다아이 354
622 날림 시 황소고집... 바다아이 495
621 날림 시 얼마나 남았을까... 바다아이 300
620 날림 시 쓸데없는 고민 2.... 바다아이 437
619 날림 시 아침에 깨어나면 가장 약해진 나에게 말하자.. 바다아이 533
618 날림 시 순대를 먹으며... 바다아이 5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끝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6454 초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