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하는 것으로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노무현 -'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5)  |  여러가지 팁 (1040)  |  추천 및 재미 (150)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553)  |  끄적거림 (111)  |  문예 창작 (657)  |  바람 따라 (68)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657)

    날림 시

날림 시 - 따사한 오후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6490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21591784743




따사한 오후

시간에 덤덤하자.
두려울 필요도 없고
끌어와 낮은 앉은뱅이 서럽지도 말자.
흐르는 대로 받아들이면 그만인 것을...

꼬챙이 하나 들고 개구리를 찔러대지는 말자.
굴개굴개...

지난 날의 칼베임이 영원할 줄 알았으나
결국 마음에 따사함은 평온으로 눈을 감는 것.

바람이 좋다.
미소 하나도 값진...
흐르는 것은 보석 반짝임의 살아있음.
나는 행복한 人

차도 사람도
각자의 소리대로 달리고 걷는 인생
작은 무료함조차도 결국은
오늘의 큰 행복이었다.
| |





      1 page / 22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657 날림 시 지나치자 바다아이 4
656 날림 시 사회 부적응자. 바다아이 4
655 날림 시 화를 내다. 바다아이 4
654 날림 시 나 바다아이 5
653 날림 시 모텔에서... 바다아이 5
652 날림 시 다혈질... 바다아이 38
651 날림 시 종합선물세트... 휴.. 바다아이 157
650 날림 시 첫인상.. 바다아이 82
649 날림 시 나쁜 년놈들... 바다아이 94
648 날림 시 노욕! 바다아이 119
647 날림 시 수향이... 바다아이 147
646 날림 시 유기견... 바다아이 170
645 날림 시 혼자 2... 바다아이 505
644 날림 시 혼자... 바다아이 155
643 날림 시 을 2.. 바다아이 208
642 날림 시 살아있음... 살아가자.... 바다아이 141
641 날림 시 방귀 2... 바다아이 147
640 날림 시 두려움의 다리는 스스로 깨어 나가는 것 바다아이 458
639 날림 시 뭐하고 산거야! 바다아이 175
638 날림 시 못된 년... 바다아이 153
637 날림 시 이사. 바다아이 373
636 날림 시 밤 12시... 바다아이 783
635 날림 시 개털에 날린 꿈은 버리자... 바다아이 200
634 날림 시 그래서 벌을 받음... 바다아이 808
633 날림 시 나는... 바다아이 310
632 날림 시 뚝심... 바다아이 231
631 날림 시 방조제를 걷다. 바다아이 266
630 날림 시 불효 2... 바다아이 381
629 날림 시 인격 下... 길을 잃다. 바다아이 304
628 날림 시 살아가다... 바다아이 35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끝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5796 초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