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검찰공화국, 부패공화국... 윤석열은 내려와라... 그리고 수사 받아라... 당신은 대통령을 할 자격이 없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9)  |  여러가지 팁 (1095)  |  추천 및 재미 (163)  |  자료실 (28)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801)  |  끄적거림 (142)  |  문예 창작 (719)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19)

    날림 시

날림 시 - 오발탄...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9235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991591784928




오발탄...

내 입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다문 입술에 불평이 갇혀있었으나
뱉은 입술에 후회가 끼는...

그게 싫었다.
모두가 침묵하는 곳에서
혼자 날뛰고 난사하다
스스로 자멸해 버리는 것...

다음날 그 부끄러움과 창피함에
아무리 깊숙이 숨어도 사라지지 않는
마음속.. 후회..

입에서 시작되고
입에서 사라져 가는 것.
참고 또 참아서 시간을 지나 벗어나야 하건만...

그 두마디
그 세마디
남은 지팡이조차 던져버리는 지금,
또 한사람 이렇게 가는구나.

**

애 낳는 산모의 안간힘...
결국 터져버리는 그것과 같다고 할까...
매번 그랬다.

 
| |





      1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719 날림 시 나에게... 바다아이 175
718 날림 시 떠오를 때... 바다아이 233
717 날림 시 견뎌내야 한다. 바다아이 369
716 날림 시 하느님과 사람... 믿음... 바다아이 900
715 날림 시 운전 바다아이 1008
714 날림 시 지나간 것... 바다아이 906
713 날림 시 정도를 걷자. 바다아이 901
712 날림 시 여유가 필요한 것 같다.. 바다아이 893
711 날림 시 심연을 걷다. 바다아이 898
710 날림 시 내 편이 없다. 바다아이 1101
709 날림 시 걸으며... 바다아이 854
708 날림 시 되뇌이다. 바다아이 931
707 날림 시 벌레... 바다아이 902
706 날림 시 나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다아이 845
705 날림 시 사람을 스치다. 바다아이 1315
704 날림 시 털자. 바다아이 1161
703 날림 시 기상.... 약해지지 말자. 바다아이 1459
702 날림 시 땅 밑 고개... 그리고 걷다. 바다아이 1400
701 날림 시 주먹을 쥐다. 바다아이 1346
700 날림 시 하느님을 닮다. 바다아이 1250
699 날림 시 그냥 사는 것... 바다아이 1201
698 날림 시 새벽 깨어.. 바다아이 1281
697 날림 시 고개를 들다. 바다아이 1453
696 날림 시 지옥 안에서.... 바다아이 1360
695 날림 시 잘 사는 것... 바다아이 1625
694 날림 시 생각의 차이.. 생각하기 나름... 그리고 하느님.... 바다아이 1493
693 날림 시 열반 [涅槃] 2 바다아이 1539
692 날림 시 나를 숨기다. 바다아이 1648
691 날림 시 지나면... 바다아이 1628
690 날림 시 그래도 나쁘지 않다... 바다아이 175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끝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6559 초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