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민주당이 분열되어야 정치개혁이 시작된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24)  |  여러가지 팁 (1108)  |  추천 및 재미 (165)  |  자료실 (25)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923)  |  끄적거림 (143)  |  문예 창작 (719)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19)

    날림 시

날림 시 - 그 놈이 생각나다.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7278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411609049168




그 놈이 생각나다.

맷돌에 갈고 갈아
그 구정물 받고 받아
저 밑 하수구에 버려도 시원찮은 일..

말라비틀어진 흔적과
바랜 바람과 하늘...
그래도 생각나는 토악질...

언젠가 사라질 땅,
이 간척된 바다 앞에서
기억은 갈대 사이로 보이다 사라지다를 반복하고 있구나.

돌아오는 도로 길...
깔려 짜부된 고양이 한마리보며
나는 그 새끼도 그리 되었으면 하는
나쁜 생각을 품어본다.

**

안 보면 좋은 것인데
기억은 시간을 건너도 나를 놓아주지 않는다.

 
| |





      1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719 날림 시 나에게... 바다아이 652
718 날림 시 떠오를 때... 바다아이 641
717 날림 시 견뎌내야 한다. 바다아이 733
716 날림 시 하느님과 사람... 믿음... 바다아이 1298
715 날림 시 운전 바다아이 1572
714 날림 시 지나간 것... 바다아이 1362
713 날림 시 정도를 걷자. 바다아이 1365
712 날림 시 여유가 필요한 것 같다.. 바다아이 1368
711 날림 시 심연을 걷다. 바다아이 1314
710 날림 시 내 편이 없다. 바다아이 1717
709 날림 시 걸으며... 바다아이 1281
708 날림 시 되뇌이다. 바다아이 1424
707 날림 시 벌레... 바다아이 1392
706 날림 시 나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다아이 1325
705 날림 시 사람을 스치다. 바다아이 1893
704 날림 시 털자. 바다아이 1587
703 날림 시 기상.... 약해지지 말자. 바다아이 1879
702 날림 시 땅 밑 고개... 그리고 걷다. 바다아이 1884
701 날림 시 주먹을 쥐다. 바다아이 1800
700 날림 시 하느님을 닮다. 바다아이 1652
699 날림 시 그냥 사는 것... 바다아이 1535
698 날림 시 새벽 깨어.. 바다아이 1688
697 날림 시 고개를 들다. 바다아이 1818
696 날림 시 지옥 안에서.... 바다아이 1639
695 날림 시 잘 사는 것... 바다아이 2080
694 날림 시 생각의 차이.. 생각하기 나름... 그리고 하느님.... 바다아이 1896
693 날림 시 열반 [涅槃] 2 바다아이 2045
692 날림 시 나를 숨기다. 바다아이 2071
691 날림 시 지나면... 바다아이 2124
690 날림 시 그래도 나쁘지 않다... 바다아이 215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끝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PgBouncer + ProxySQL]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3934 초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