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하는 것으로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노무현 -'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9)  |  여러가지 팁 (1095)  |  추천 및 재미 (163)  |  자료실 (28)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789)  |  끄적거림 (142)  |  문예 창작 (719)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19)

    날림 시

날림 시 - 주전자.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5327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o9-tqCN7h-tE




주전자.

거의 다 끓었던 물이 다 되었다가도
나는 꼭 김을 뺀다.

다시 시작되는 열기...

어쩜 평생을 그리 산다.
단 한번도 나는 제대로 끓었던 적이 없다.

**

남이 발로 차버리지 않은 것이 용하다고 할까...
허나 이제 낡아버려 녹슨 나,
슬슬 사람의 발길에 채이곤 한다.

근데 더이상 어찌할 수가 없다.
나는 그렇게 인생을 살았구나.
 
| |





      1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719 날림 시 나에게... 바다아이 122
718 날림 시 떠오를 때... 바다아이 196
717 날림 시 견뎌내야 한다. 바다아이 322
716 날림 시 하느님과 사람... 믿음... 바다아이 851
715 날림 시 운전 바다아이 939
714 날림 시 지나간 것... 바다아이 856
713 날림 시 정도를 걷자. 바다아이 841
712 날림 시 여유가 필요한 것 같다.. 바다아이 846
711 날림 시 심연을 걷다. 바다아이 853
710 날림 시 내 편이 없다. 바다아이 1049
709 날림 시 걸으며... 바다아이 805
708 날림 시 되뇌이다. 바다아이 852
707 날림 시 벌레... 바다아이 849
706 날림 시 나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다아이 785
705 날림 시 사람을 스치다. 바다아이 1252
704 날림 시 털자. 바다아이 1118
703 날림 시 기상.... 약해지지 말자. 바다아이 1417
702 날림 시 땅 밑 고개... 그리고 걷다. 바다아이 1354
701 날림 시 주먹을 쥐다. 바다아이 1297
700 날림 시 하느님을 닮다. 바다아이 1208
699 날림 시 그냥 사는 것... 바다아이 1146
698 날림 시 새벽 깨어.. 바다아이 1228
697 날림 시 고개를 들다. 바다아이 1408
696 날림 시 지옥 안에서.... 바다아이 1314
695 날림 시 잘 사는 것... 바다아이 1584
694 날림 시 생각의 차이.. 생각하기 나름... 그리고 하느님.... 바다아이 1456
693 날림 시 열반 [涅槃] 2 바다아이 1509
692 날림 시 나를 숨기다. 바다아이 1604
691 날림 시 지나면... 바다아이 1576
690 날림 시 그래도 나쁘지 않다... 바다아이 170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끝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31635 초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