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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 시 (701)

    날림 시

날림 시 - 다시 바다....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3024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GUwOaTYnltYO




다시 바다....

시린 이불 안고 방안의 냉기를 이겨내노라면
'나는 혼자가 좋다는 말을 수없이 했던 과거의 내가 싫다'
선택적 사랑이 가져온 이기적인 이유...
사람이 싫다고 하고선 돌아선 절름다리가 싫었던 나...

그랬다.
실체없는 공기의 파음은 다시 되돌리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끊어진 다리를 건너 저 뒤편 갈 수 없는 것들의 향수.....
무엇인지 알기에 더욱 가슴 쓰려 버리는 오늘...

20년 후 바라본 오늘
다시 또 그렇겠지....
나는 그렇게 살아왔고 또 그렇게 살아갈지도 모르는 일...
바위 위에 붙은 조개껍데기가 그리 쉽게 떨어져 나갈 수 있겠나...
그냥 오는 파도에 물먹고 말겠지...

기다란 바퀴자국 끝, 겨울이 지나가고 있다.
20년 전 나의 다짐은 머리에 그대로 흘러다니는데
결국,
지금 나의 손에는 모래 한줌에 바람만 지나가고 있구나...

파도가 어지간히도 힘차게도 부딪치고 있다...
물거품 위로 빛이 조금씩 솟아오르고....
다시 뒤돌아 선 주름은 짜글짜글...
버려진 모래 위 밧줄에는 미역 몇개가 늘어지고 있다.

**

아침이 하나 더 늘어나고 있는 오늘...
억지스런 미소가 이제는 그리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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