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시장이나 돌면서 가짜 민생 외치는 이재명을 규탄한다. 싸우지 않을 거면 내려와라... 야당대표는 당신의 방탄이나 하는 자리가 아니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8)  |  여러가지 팁 (1093)  |  추천 및 재미 (159)  |  자료실 (28)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751)  |  끄적거림 (138)  |  문예 창작 (717)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17)

    날림 시

날림 시 - 잠에서 깨다..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4434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0CaSHzo4fp3M




잠에서 깨다..

허우적
반쯤 앉은 어둠
콧바람 가득 내쉬어진 나...
다시 잠들고...

급 일어나 대성통곡
나는 미치도록 울었다.
그 새끼 눈깔을 파서 땅에 묻고
모가지 못 친 내 설움에 기억이 운다.

쌕쌕 거리며 다시 잠이 든다.
'왜'... 도대체 '왜'...
왜 나는 이렇게 나약할까...

눈물자국 따라 밤이 흐르고
빰을 지나 목으로 무언가 삼키어지는 새벽..

**

'하느님'..
이 세자 부르고선,
나는 미치도록 울었다.

 
| |





      1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717 날림 시 견뎌내야 한다. 바다아이 106
716 날림 시 하느님과 사람... 믿음... 바다아이 626
715 날림 시 운전 바다아이 700
714 날림 시 지나간 것... 바다아이 618
713 날림 시 정도를 걷자. 바다아이 607
712 날림 시 여유가 필요한 것 같다.. 바다아이 602
711 날림 시 심연을 걷다. 바다아이 623
710 날림 시 내 편이 없다. 바다아이 771
709 날림 시 걸으며... 바다아이 583
708 날림 시 되뇌이다. 바다아이 604
707 날림 시 벌레... 바다아이 615
706 날림 시 나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다아이 564
705 날림 시 사람을 스치다. 바다아이 1005
704 날림 시 털자. 바다아이 916
703 날림 시 기상.... 약해지지 말자. 바다아이 1200
702 날림 시 땅 밑 고개... 그리고 걷다. 바다아이 1170
701 날림 시 주먹을 쥐다. 바다아이 1112
700 날림 시 하느님을 닮다. 바다아이 1048
699 날림 시 그냥 사는 것... 바다아이 1000
698 날림 시 새벽 깨어.. 바다아이 1062
697 날림 시 고개를 들다. 바다아이 1252
696 날림 시 지옥 안에서.... 바다아이 1157
695 날림 시 잘 사는 것... 바다아이 1407
694 날림 시 생각의 차이.. 생각하기 나름... 그리고 하느님.... 바다아이 1269
693 날림 시 열반 [涅槃] 2 바다아이 1309
692 날림 시 나를 숨기다. 바다아이 1428
691 날림 시 지나면... 바다아이 1400
690 날림 시 그래도 나쁘지 않다... 바다아이 1542
689 날림 시 어리석음.. 바다아이 1535
688 날림 시 미숙 2... 바다아이 162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끝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8086 초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