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참사 일주일이 지났다.. 민주당은 눈치만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세월호 시즌2가 되어간다.. 뉴스가 사라지고 점점 잊혀지고 있다. 민주당의 방조 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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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날림 시 (627)

    날림 시

날림 시 - 기도 2...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44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SCt4ozSpIn2s




기도 2...

저의 귀를 닫으소서..
저의 입을 봉하소서...

가슴의 칼날이 스스로를 다치지 않게 하시고
저의 눈물과 저의 억울함을 돌보소서..
부디 견딜 수 있을 만큼의 힘을 주시고
사람에 지쳐 쓰러지지 않게 하소서....

원수가 제 앞을 지나쳐 갈 때..
그저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일 인내를 주소서..
돌아간 눈에 숨을 거두지 않게 하시어
망각의 사슬로 삶을 봉하여 주시길...

이삭 줍던 제 손을 거두지 않게 하시고
삶의 작은 아침을 맞게 하소서...
분노와 짜증의 강을 단절하시어
걷고 걷는 오늘도 풀벌레 소리에 감사하게 해 주시기를...

모두를 용서하고 그 모든 일에 온유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상처를 주지 않고 또한 받지도 않게 하소서..
바람이 와서 시간을 데려가면은.. 그날..
저를 그저 말없이 잠이 들게 하시기를... 아멘..

저의 눈은 살며시...
땅에 걸어가는 작은 애벌레 하나에 족하는 것..
모든 것이 다 사라지는 신기루일 텐데
무할라고 그렇게 괴로운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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