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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날림 시 (647)

    날림 시

날림 시 - 살아있음... 살아가자....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48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btAOseLsdUxN




살아있음... 살아가자....

가는 것이야 할 수 있나..
남은 것이나 즐겨야지...
밤이 가고 낮이 가고...
땅에 곡괭이질 해 봐야 뭐가 달라지나...
비를 맞고 좌절해야 변하는 것은 없다.

눈뜨고 눈앞에 그림을 즐기자.
지나가는 사람도 아름다운 것이고
지는 해도 감사한 일...

놀아보지도 못하고 사라진 십수년은 내 것이 아닌 일..
이제서야 아는 눈앞의 노을....
많이는 아니지만...
아직 걸어다닐 힘이 있고 두팔다리 멀쩡함에 감사한 일.

미친듯이 걸어다니고 미친듯이 웃자.
곧 사라지는 산과 들 뒤로 건물이 들어서듯...
주저앉아 과거나 회상하는 그런 날을 보내지는 말자.
아직 나는 살아 있고 그리고 웃을 힘도 있는 것...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즐거운 오늘.
기억의 파멸로 하루를 보내고 싶지는 않다.
그저 알고도 실수하지 않으며
그러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에는 깨어있어야 할 것...
부디 나를 던지지는 말자... 시간은 정해져 있다.

**

맛나는 음식도 한가득이며
그걸 씹을 이빨도 남아있다..
저 멀리 다닐 체력도 감사하고
볼 수 있을 만큼의 그림은 그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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