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월급 200 받는 사람이 국회의원 되는 그날까지... 슈퍼기득권 전부 아웃... 국회의원 봉사직 전환을 꿈꾸며... '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5)  |  여러가지 팁 (1045)  |  추천 및 재미 (150)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560)  |  끄적거림 (113)  |  문예 창작 (678)  |  바람 따라 (68)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678)

    날림 시

날림 시 - 바람이 스치다.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58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oBP9_v9uoM-Y




바람이 스치다.

문제에 깊게 노출되면
사람이 미워지고 상황이 나빠보인다.
뚝방길 따라 소리없이 걷다보면
핀 꽃과 바람... 그리고 물...
삶이 참 다양하다는 것을 느낀다.
나의 가슴에 깊게 박힐 수록
현상은 점점 더 커진다는 것은 확실하다.
해서... 내가 해야 될 것이란
덤덤히 시간을 보낼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
빈 항아리에 물이 고이겠지만. 엎으면 사라지는 것들...
그리고 또 비워내면 또다른 물이 들어오는 것.
그냥.. 그게 인생이 아닌가 싶다.
차피.... 오고가는 사건과 사람의 향연이라면
무뎌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뭐 별거 있는가 싶다.
그렇게 바래가는 속에서 또한 책속 작은 벌레도 사는 것이겠지...
그만 내려놓자... 작은 바람은 곧 지나간다.
가슴도 시간이 지나면 곧 약해지는 숨에 그렇게 적응하고 말겠지...

 
| |





      1 page / 23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현재글 날림 시 바람이 스치다. 바다아이 59
677 날림 시 썩을 놈... 바다아이 66
676 날림 시 주둥아리... 바다아이 76
675 날림 시 성공하는 법. 바다아이 68
674 날림 시 불빛을 보며... 바다아이 71
673 날림 시 지워지지 않는다. 바다아이 65
672 날림 시 놓다. 바다아이 85
671 날림 시 당기지 말자. 바다아이 133
670 날림 시 놓치다. 바다아이 151
669 날림 시 진흙탕.... 바다아이 143
668 날림 시 한숨 풀이... 바다아이 130
667 날림 시 하늘을 보다. 바다아이 150
666 날림 시 곰보 하루방... 바다아이 156
665 날림 시 그러려니.. 이치.. 바다아이 220
664 날림 시 정신차리자. 바다아이 205
663 날림 시 이제는 지친다. 바다아이 327
662 날림 시 버리다. 바다아이 214
661 날림 시 밤.. 그리고 창밖.. 바다아이 196
660 날림 시 눈을 감다 바다아이 201
659 날림 시 기억을 되씹지 말자.... 바다아이 316
658 날림 시 갈등. 자살고민.... 바다아이 292
657 날림 시 지나치자 바다아이 283
656 날림 시 사회 부적응자. 바다아이 325
655 날림 시 화를 내다. 바다아이 277
654 날림 시 나 바다아이 262
653 날림 시 모텔에서... 바다아이 258
652 날림 시 다혈질... 바다아이 309
651 날림 시 종합선물세트... 휴.. 바다아이 504
650 날림 시 첫인상.. 바다아이 343
649 날림 시 나쁜 년놈들... 바다아이 36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끝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6922 초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