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참사 일주일이 지났다.. 민주당은 눈치만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세월호 시즌2가 되어간다.. 뉴스가 사라지고 점점 잊혀지고 있다. 민주당의 방조 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고 있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6)  |  여러가지 팁 (1059)  |  추천 및 재미 (156)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613)  |  끄적거림 (136)  |  문예 창작 (716)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16)

    날림 시

날림 시 - 하느님과 사람... 믿음...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65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lRMISwvjqflV




하느님과 사람... 믿음...

하느님을 닮아가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삶은 결정된다.
사마귀의 포악한 손놀림에서 생각이 많아진다.
단 한번의 쏘아올림에 감정이 살인을 만들고
결국 지어진 집의 기둥이 송두리째 무너진다.

빛은 괴롭다.
어둠은 쉽고
누구 하나 선택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오직 자신의 믿음 하나로 결정지어진다.

닮아가느냐.. 그렇지 않느냐...
바다의 심연을 걷느냐 바다 위에서 잡아먹히느냐...

분명한 건...
하느님께서는 쎈놈과 쎈척 하는 놈...
그리고 거친 입을 좋아하시지 않는다는 것...

바닥에 가 닿아 흙탕물에 사는 일에 익숙해져야 한다.
겸손한 가난한 자와 온유한 고통받는 자에 하느님은 인자하다.
왜인지는 모른다.
삶은 그렇게 흘러가고 희망은 늘 점 같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내리는 일...
악한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란 이 삶에서 잠시의 쾌락과 파멸 뿐.....
하루살이 같은 인생길에 고민이 많을 것...

그것을 우린 믿음이라고 부른다.
견디느냐 버티지 못하느냐...

 
| |





      1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현재글 날림 시 하느님과 사람... 믿음... 바다아이 66
715 날림 시 운전 바다아이 68
714 날림 시 지나간 것... 바다아이 60
713 날림 시 정도를 걷자. 바다아이 68
712 날림 시 여유가 필요한 것 같다.. 바다아이 64
711 날림 시 심연을 걷다. 바다아이 72
710 날림 시 내 편이 없다. 바다아이 69
709 날림 시 걸으며... 바다아이 66
708 날림 시 되뇌이다. 바다아이 65
707 날림 시 벌레... 바다아이 78
706 날림 시 나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다아이 65
705 날림 시 사람을 스치다. 바다아이 291
704 날림 시 털자. 바다아이 293
703 날림 시 기상.... 약해지지 말자. 바다아이 583
702 날림 시 땅 밑 고개... 그리고 걷다. 바다아이 451
701 날림 시 주먹을 쥐다. 바다아이 580
700 날림 시 하느님을 닮다. 바다아이 599
699 날림 시 그냥 사는 것... 바다아이 507
698 날림 시 새벽 깨어.. 바다아이 638
697 날림 시 고개를 들다. 바다아이 705
696 날림 시 지옥 안에서.... 바다아이 673
695 날림 시 잘 사는 것... 바다아이 775
694 날림 시 생각의 차이.. 생각하기 나름... 그리고 하느님.... 바다아이 751
693 날림 시 열반 [涅槃] 2 바다아이 768
692 날림 시 나를 숨기다. 바다아이 873
691 날림 시 지나면... 바다아이 820
690 날림 시 그래도 나쁘지 않다... 바다아이 911
689 날림 시 어리석음.. 바다아이 971
688 날림 시 미숙 2... 바다아이 990
687 날림 시 말... 바다아이 93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끝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6516 초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