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여러가지 팁 (888)  |  추천 및 재미 (153)  |  자료실 (20)  |  끄적거림 (520)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2020년 09월 23일
절제없는 삶은 벼랑 끝에서 춤추는 것과 같다. - 바다아이
 




    날림 시

날림 시 - 날개에 얹은 팔은 언젠가는 부러지고 만다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1496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101591811232




날개에 얹은 팔은 언젠가는 부러지고 만다

유유히 나는 갈매기 떼를 부럽다고 바라보지 마라
네가 새가 되어 날기까지는 노력없이 품지 말아라.
손에 물끼 하나 끼얹지 않고 눈을 흘기다가는
언젠가는 운석 높이 만큼 날아 땅으로 곤두박질치고 말 것이다.

먼 거리 가려면 튼튼한 어깨의 강한 힘이 필요한 법
의욕과 번개쳐진 콩만 가지고는 날아갈 수는 없다.
충분한 추락과 재발한 상처의 회복만이 길인 것
후벼파는 쑤심과 쓰림에 부디 포기하지는 말아라.

날개에 얹은 팔은 언젠가는 부러지고 만다.
우연히라도 얻은 행운에 몸을 맡기진 말아라.
스스로 날아올라 강한 공기의 파음이 느껴질때까지
뚫고 나온 새살과 날개의 고통을 충분히 잊지는 말자.

누구나 다 날기 위해 그정도의 아픔은 가지고 사는 법
오리가 되어 땅을 날으는 것을 나쁘다 말하지 말아라.
때가 되면 자태를 뽐내며 하늘로 날아가는 것이니
그저 시간의 올가미에 걸려 요행과 성급함을 품지는 말자.

| |


      1 page / 17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491 날림 시 ... 바다아이 6
490 날림 시 ... . 바다아이 27
489 날림 시 . 바다아이 30
488 날림 시 바다아이 238
487 날림 시 ... 바다아이 285
486 날림 시 바다아이 287
485 날림 시 ... 바다아이 311
484 날림 시 ... 바다아이 306
483 날림 시 ... 바다아이 303
482 날림 시 ... 바다아이 322
481 날림 시 . 바다아이 365
480 날림 시 바다아이 354
479 날림 시 .. 바다아이 384
478 날림 시 ... 바다아이 395
477 날림 시 바다아이 365
476 날림 시 바다아이 370
475 날림 시 ... 바다아이 352
474 날림 시 .. 바다아이 351
473 날림 시 바다아이 395
472 날림 시 . 바다아이 506
471 날림 시 바다아이 517
470 날림 시 [] 바다아이 501
469 날림 시 . 바다아이 534
468 날림 시 ... 바다아이 540
467 날림 시 바다아이 581
466 날림 시 . 바다아이 589
465 날림 시 . 바다아이 596
464 날림 시 [] 바다아이 595
463 날림 시 ... 바다아이 708
462 날림 시 ... 바다아이 717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FreeBSD + GoLang + PostgreSQL ]
서버위치 : vultr.com 서울  실행시간 : 0.06002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