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9월17일 김대중 피고인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사진 앞줄 우측 두번째,1980 .8.14 첫 공판)
당시 전두환 신군부는 그해 5월17일 계엄을 선포하면서 국민연합 공동의장이던 김대중과 재야인사들을 사회혼란 조성,
학생 노조소요의 배후조정 혐의로 연행했다.1980년 7월31일 기소, 8월14일 첫 공판을 열었다.
계엄보통군법회의는 김대중에게 내란음모 국가보안법 반공법 계엄법 외국환관리법 위반죄를 적용해 사형을,
문익환 이문영에게 내란음모 계엄법위반죄 적용 징역20년을, 고은 조성우에게 징역15년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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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검찰에 의해 위와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어리석은 국민들은 그것도 모르고 속아 넘어가고 있고....
모양만 다를 뿐... 차이가 없다.. 군부독재나 검찰공화국이나... 똑같다..
오히려 교묘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22년 검찰공화국은 법 기술자들이 법망을 교묘히 이용하면서
자신들만의 세상으로 만들고 있다.
군부독재와 같은 일들이 대놓고 벌어지고 있는 중....
맘에 드는 사람 봐주고 맘에 안 드는 사람 다 잡아 넣는 중....
검찰 자신들의 기소율은 0.xx 대로 검찰 관련 범죄는 다 봐준다.
경찰, 검찰, 판사, 부패한 언론, 썩은 정치인, 기득권들이 뭉쳐 나라를 짓뭉개고 있다...
슬픈 현실인데 더 큰 문제는 무지한 국민들의 어리석음이다...
이러한 썩은 것들을 무지성 투표로 찍어주고 있다는 사실...
그 원인의 중심에는 부패한 언론들이 있다. 편파성 세뇌 보도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것.
그 결과로 지각없는 노인들이 세뇌되어 묻지마 투표를 하며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
또한 역사를 잊은 젊은이들이 배가 불렀는지 사태를 전혀 이해하지를 못하고 있다.
걱정이다.. 걱정... 정말 개탄할 일...
미치도록 나라가 망가져 가고 있는데 사람들은 그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하고 있구나...
p.s
정치권 늙은 여우들이 내각제를 꿈꾸고 있는 것 같다..
검찰공화국에 입 닫고 뭔가 흉계를 꾸미고 있다.
이게 성공하면 일본처럼 완전 망하는 것...
국민들의 손으로 대통령을 뽑을 수 없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결국 늙은 여우들끼리 다 해처먹을 것이고
한바탕 나라가 홍역을 앓게 되겠지...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p.s2
검찰공화국으로 망한 브라질을 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정말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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