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 배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단 키 큰 선수를 먼저 찾는 것이 우선... 185 이상....
배구라는 종목 자체가 불공정한 운동이 맞다.
키가 큰 선수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운동이니까...
키 큰 선수를 찾아서 다 시켜봐야 한다.
리시브, 공격, 디그, 토스... 다 시켜봐야 잘하는 것이 나온다.
거기서 하나하나 포지션을 분리해내면 되는 것이고..
이 단순한 이치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게 문제다...
그렇다면 키 작은 선수는 배구를 못하냐??
아니다. 할 수는 있다.. 그러나 -50 점 받고 출발하는 것...
말했듯 배구 자체가 불공정한 운동이다.. -.-;
작은 선수가 살아남으려면 리시브와 디그, 토스는 무조건 최고로 장착해야 한다.
혹시 공격수가 되고 싶으면 블로커 손 보고 쳐내는 연습이 우선...
작은 선수는 후천적으로 스스로 살아남는 방법 밖에는 방법이 없다....
요즘 배구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성적 위주로 운영을 하다보니
기본기가 없어지고 하는 것만 계속 한다는 것이 매우 문제가 된다.
다 돌려보고 적성에 맞는 포지션을 찾아가야 하는데
그런 거 없이 감독들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해서 주먹구구식으로 이용되는 게 문제다....
결국 그런 선수들이 프로에 오고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것...
핵심은 키 큰 선수 찾는 것...
둘째는 중,고등학교 감독들 밥그릇 챙기기 운영 그만둬야 하는 것..
하나 더 추가 한다면.. 국제대회는 무조건 다 내보내야 한다.
거기서 선수들이 스스로 한계를 자각하고 뛰어넘으려고 노력하는 것에서 성장하니까 말이다.
정말 중요한 거 하나 더 보태면... kovo 드래프트 제도 나이제한 23세 까지 끊고
그 이후 24세 부터는
무조건 남은 계약 진행과 상관없이 또한 드래프트 참여여부 상관없이..
자유계약으로 돌려야 한다.
드래프트라는 노예계약으로 선수들 인생이 종치고
좋은 선수들이 닭장에 박혀서 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구단은 언제나 새로운 드래프트를 뽑을 수 있지만..
선수들 인생은 한번 뿐이기 때문이다.
또한 자유롭게 구단을 옮겨야
재능있는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더 많이 얻기 때문이다.
아무튼 제발 이 노예계약부터 좀 손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상 한국 여자 배구가 성장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을 설명해 봤다.
누구나 당연하게 아는 것인데 실천이 전혀 되지 않는 것이 문제구나..
p.s
박정아 선수 세대 정도 쯔음에서 맥이 끊긴 것 같다. -.-;
큰일이다... 제대로 된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위 선수들이 어떤 지도자 밑에서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살펴봐야 한다.
잘 하는 선수 세대에 어떤 교육이 이루어졌는지가 중요하다.
요즘 오히려 교육이 후퇴하고 있지 않나 싶다.
p.s3
쓰지 않는 선수는 구단 측에서 자유계약으로 풀어주어야 한다.
노예처럼 임의탈퇴 걸어놓고 선수 인생 종치는 짓 그만해야 한다.
선수 갑질에 의해 구단이 손해보는 건 크게 별거 없다.
그러나 구단 갑질에 의해 죽어나가는 선수가 더 많다.
최근 현대건설 배구단에 고유민 선수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아직도 진실게임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사람이 죽었는데 말이다. -.-;
p.s4
성폭력, 체벌... 이 문제로 배구하다 그만 두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직도 이것들이 해결되지 않는 것 같다..... 이것도 사회적 문제다..
학교와 학부모가 실시간 감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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