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2022년 11월 08일 화요일 여자배구 현대건설:IBK기업은행... 비평... 몇 자.. 끄적끄적.... 현대건설 페이컷 욕해야 하고 ibk 는 선수 정해놓지 말고 무한경쟁 시켜야 한다.
이 름 : 바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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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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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역시 페이컷 하면 안된다..
좋은 선수들이 FA 가 되면 다른 팀으로 가 줘야 여자배구가 발전한다.
지금 현대건설에는 너무나 좋은 백업선수들이 있지만 전혀 사용을 하지 않는다.
정지윤 빼고는 그냥 묵혀두는 수준....
낭비다 낭비....
정지윤, 정시영, 이나연, 김주하, 한미르, 이영주, 황연주, 나현수, 이현지...
위 나열한 친구들만 봐도 다른 팀에 가면 바로 주전으로 쓸 수 있는 선수들이다. 좀만 다듬으면.. ^^:
근데 백업으로 묶여서 세월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본인에게도 인생 낭비고 한국 여자배구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저렇게 좋은 선수들이 있음에도 안쓰는 것 보면 참...
기존 박힌 돌이 너무 커서 쓸 년만 쓰는 것이 너무나 아쉬운 문제다...
개인적으로 정시영, 정지윤이 현대건설 레프트의 미래라고 본다.. 헌데 백업으로만 재워둔다. 그러다 도망가지..
그리고 오늘 김다인이 야스민 몰빵하는 것 보면서
빨리 이 용병 몰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한국 여자배구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현실에서 아시아 쿼터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너무 문제가 크다는 생각이 든다.. 감독 밥그릇 챙기기...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님 나름 생각은 있으시겠지만.. 요즘 팬들도 배구 보는 눈이 굉장히 높다...
터키, 이탈리아 리그를 겸으로 보는지라 게임 돌아가는 상황이나 선수 스타일을 충분히 분석하고 있다.
김호철 감독님은 너무 특정 선수를 편애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딱 이 선수, 요 선수.. 그렇게 정해놓고 그 선수들만 주전으로 돌리는 것 같다..
주전을 정하지 않고 그때그때 많은 선수들에게 무한경쟁 기회를 주면서 그 기회를 잡는 선수를 주전으로 써야 하는데
너무 오늘 김하경 선수를 억지로 넣어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오늘 사실 현대건설을 이길 수 있는 분위기 였는데...
감독님이 이솔아 잘 넣어놓으시고 1세트 20:20 에서 잘 버티고 있는 이솔아를 뺀 것이 패인이지 않나 싶다.
잘 하고 있는 선수를 빼면 바로 분위기 망가지고 흐름 끊어지는데... 에효.. 그 선수가 왜 들어갔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김하경 다시 들어오면서 공 낮아지고 느려지고 결국 그 분위기가 패인이었지 않나 싶음..ㅠㅠ
암튼. 오늘은 김하경 토스가 영 아니었는데 감독님이 너무 억지로 고집을 부리신 게 아닌가 싶고....
물론 이솔아를 넣었다고 무조건 이겼을 수는 없겠지만..
오늘만 놓고 보면 이솔아 토스가 힘도 좋고 빠르게 쏴줬는데 아쉽다.... 정확성은 좀 떨어졌지만.. 여러가지 아쉬운 대목...
혹시 이솔아가 부상이라면 할 말은 없지만 몸 상태 문제가 없었다면 선수 교체 타이밍에 패인이 있지 않나 싶다.
너무 쓸 년만 쓰면 안된다는 거... 오늘 경기는 그게 핵심인 것 같다...
무한경쟁... 그것만이 스포츠가 발전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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