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바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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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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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방법...
날 것 같은 증상이 보이면 진통 소염제 드세요.... 미리 방지합니다. 약국 2~3 천원
아니면 예방 약이 있다고 하는데 보험이 안 되어서 엄청 비싸다고 합니다.
여유있으신 분들은 병원가서 상담. 흘려들은 이야기로 한달 100만원.. -.-;
그냥 진통 소염제가 그나마 예방입니다. 그러나 100% 는 없습니다.
살 빼시고요...
개인적으로 평생을 앓아온 병이네요..
완전 치료 힘들구요... 예방은 있네요.
저 같은 경우 엉덩이에 심하고요..
한번 발생하면 굉장히 넓게 빨갛게 부어오릅니다.
일반 종기하고 다르게 크기가 넓고 속에서 염증이 납니다.
엄청 아파요... 그러다 곪아서 흐물흐물 하게 되고
나중에 엄청나게 많은 피고름 나고 그래요..
한번 앓으면 기본 2주 갑니다.
괴롭죠.. 아직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네요..
유전적인 병으로 알고 있고요... 호르몬 영향이라고 하네요.
더럽고 안 씻어서가 아니고 그냥 어느날 납니다.
경험상 종합비타민 항상 필히 드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면역!!
살찌면 더 심해지고요.. 술, 담배 당연 영향 있습니다.
항상 운동을 통해 적당한 땀을 배출하는 게 중요합니다.
샤워 깨끗하게 하시고요..
젤 중요한 게 먹는 것에 영향이 있습니다.
가공식품, 육류, 튀김... 요런 거 가급적 피하세요...
단백질은 달걀 추천합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하시고요...
혹시나 떵 누시다가 조금이라도 엉덩이에 변기물 튀면 물로 닦으세요.. 휴지 말고요... -.-;
아무리 작은 세균 가능성이라도 없애야 합니다.
아래 사진 보세요.. 보통 이런 형태로 생깁니다. 심하고 덜하고 차이 사람마다 있겠네요.
이미지 출처 : https://saeng-gi.tistory.com/877
아래는 기본 개념입니다.
출처 :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520
한선염은 땀샘(아포크린선)의 세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피부와 피하 조직에 만성 재발성 염증을 일으킵니다.
발생 부위는 주로 겨드랑이, 서혜부입니다. 이외에 항문 주위, 외음부, 유방 부위에도 발생합니다. 유아의 기저귀 발진도 한선염에 포함됩니다.
원인
한선염은 땀샘의 세균 감염이 원인입니다. 주 원인균은 포도상구균입니다.
증상
한선염의 증상은 여성의 경우에 겨드랑이, 남성의 경우에 서혜부나 항문 주위에 잘 발생합니다.
붉은색의 단단한 종기로 시작해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물렁 물렁한 종기로 변합니다.
초기에는 여드름에서 볼 수 있는 면포가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압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홍반성 결절이 보이며 장액농성 물질을 분비하여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경과가 나타납니다.
고름 주머니끼리 연결되는 누도가 만들어져 벌집 모양이 됩니다.
한선염이 아주 심한 경우에는 안면부의 응괴성 여드름이나 두피의 박리성 봉소염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진단
한선염은 삼출물 배양 검사, 혈액 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치료
한선염 치료의 기본은 배농이며, 때에 따라 항생제와 호르몬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부신 피질 호르몬제의 병변 내 주사, 외과술, 경구 항생제 및 이소트레트노인이 병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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