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묘했다.
그냥 동네였고 사람사는 곳이었으며...
몇몇 구경온 사람들...
수십번 돌려본 8월의 크리스마스인데...
기분이 흠흠... 암튼 그랬다.
정치색 이유로 심은하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바랜 추억에 그나마 남은 한석규 형님을 부여잡고 버틴다.
근데 한석규 형님도 정치색이 슬플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밝히진 않지만 빨간쪽이지 않을까 싶은... 그래서 슬픈.. ㅠㅠ.
그러나 정말 잘 만든 영화... 좋은 추억으로 계속 기억하고 싶다.
전미선님도 그립고...
p.s
일부러 고속도로 아닌 국도를 타고 정말 오랜시간 간 곳이었다.
다시 올라오는 길에서 마음이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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