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여러가지 팁 (786)  |  추천 및 재미 (61)  |  자료실 (17)  |  끄적거림 (461)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2019년 08월 24일
어리석은 자와 오래 말하지 말고 달라면 주고 떼쓰면 져주어라. 먼 훗날 그는 여전히 그 자리에서 어리석은 짓을 반복하고 있겠지만 너는 그런 자와는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 바다아이
 




    날림 시

날림 시 - 탄이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337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191556334920




탄이

2019년 04월 20일 새벽 5시.....

시름시름
가뿐 숨.....
사흘 나흘....
그리고 새벽 5시...

안쓰럽고 불쌍하고
힘들어 보이는...
15년 하고도.... 며칠....
그의 인생은 그랬다.

엄마의 한마디..

'탄이야 힘들어
이제 고만 가....'

어머니의 손길....
마지막으로 느끼던 강아지...
그리고 잠시 후
그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그 대롱대롱한 눈에는
많은 것을 담고 있었겠지...
엄마 말을 알아들었다는 듯...
거짓말처럼 그렇게 가버렸다.

선한 아이의 탄이는
강아지가 아닌 가족이었다.
그리고 나는
줄창 반복되던 다음주의 굴레에 갇혀
결국 그를 보지 못한 채..
그렇게 그를 보내야 했다

마지막 보내지는 그의 장례식
도저히 쓰레기 봉투로 보낼 수 없어
6만원 의료 폐기용 소각으로 다시 가슴은 먹먹...
그놈의 돈도 나는 내 주머니에는 없었다.

**

어찌하든
이번주에는 꼭 집에 내려가 엄마를 봐야 겠다.

| |


      1 page / 15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446 날림 시 .... 바다아이 28
445 날림 시 2 바다아이 50
444 날림 시 ... 바다아이 50
443 날림 시 .... 바다아이 90
442 날림 시 바다아이 124
441 날림 시 바다아이 121
440 날림 시 바다아이 117
439 날림 시 바다아이 161
438 날림 시 바다아이 155
437 날림 시 바다아이 163
436 날림 시 ... 바다아이 149
435 날림 시 ... 바다아이 233
434 날림 시 ... 바다아이 206
433 날림 시 바다아이 169
432 날림 시 . 바다아이 245
431 날림 시 바다아이 262
430 날림 시 바다아이 236
429 날림 시 바다아이 216
428 날림 시 바다아이 301
427 날림 시 () ... 바다아이 292
426 날림 시 바다아이 307
425 날림 시 바다아이 289
424 날림 시 . 바다아이 327
423 날림 시 ... 바다아이 350
422 날림 시 바다아이 329
421 날림 시 바다아이 364
420 날림 시 . 바다아이 343
현재글 날림 시 바다아이 338
418 날림 시 . 바다아이 344
417 날림 시 walk in silence 바다아이 397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FreeBSD + GoLang + PostgreSQL ]
서버위치 : New Jersey  실행시간 : 0.03076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