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은 맞는데
집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별 느낌이 없다. ^^;
이상하게 사람이란 게 멀리 가서 바다를 보아야 바다 같은지라... 참 묘하다.
사실... 차 타고 몇시간 가서 먼 바다를 보아도 집 근처 바다보다 못한 곳도 많은데
사람 맘이 참 이상하다.
사람도 그렇고 관광지도 그렇고 가장 가까이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고 산다고 할까..
암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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