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대한민국이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는 것은 부패한 언론들의 쓰레기짓 때문이다.'
전체검색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1)  |  여러가지 팁 (998)  |  추천 및 재미 (135)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196)  |  끄적거림 (82)  |  문예 창작 (602)  |  바람 따라 (64)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날림 시 (602)

    날림 시

날림 시 - 천사를 보다.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107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CB19CyYtb8Lh




천사를 보다.

부러진 다리를 잡고
엉그적 걸어가다가...
길가 쓰러진 사람을 일으키며
다시 걸어가는 그 사람을 봤다.

천사 하나가
잠시 동안 지상에서 날개의 아픔을 치유하고 있었나보다.

비수가 꽂힌 것 같은 죄스러움이 흐른다.
멀쩡했던 나는 과연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멀찍이 걸어가는 그 사람에게서
사람냄새와 깃털냄새에 하늘냄새를 짙게 맡았다.

아픈 것은 아픈자가 더 잘 아는 것.
순간 하느님의 숨소리가 바람에 날려오고 있었다.

**

새파랗게 젊은 떽떽이와 배부른 늙은이의 일탈......
혹시 그게 내가 아니었을까 하는 두려움에
오늘 밤 나의 생각은 너무나 깊다.
 

| |


      1 page / 21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602 날림 시 ... 바다아이 32
601 날림 시 ... 바다아이 27
600 날림 시 2 바다아이 29
599 날림 시 .. 바다아이 31
598 날림 시 . 바다아이 33
597 날림 시 . 바다아이 77
596 날림 시 ... 바다아이 80
595 날림 시 . 바다아이 74
594 날림 시 [] ... 바다아이 72
593 날림 시 ... 바다아이 71
592 날림 시 ... 바다아이 107
591 날림 시 . 바다아이 252
590 날림 시 바다아이 89
589 날림 시 . 바다아이 108
588 날림 시 !!! 바다아이 109
587 날림 시 ... 바다아이 107
586 날림 시 . 바다아이 105
현재글 날림 시 . 바다아이 108
584 날림 시 ... 바다아이 162
583 날림 시 ... 바다아이 177
582 날림 시 ... 바다아이 211
581 날림 시 바다아이 244
580 날림 시 2... 바다아이 393
579 날림 시 .. 바다아이 1889
578 날림 시 ... 바다아이 445
577 날림 시 .... 바다아이 382
576 날림 시 ... 바다아이 393
575 날림 시 ... 바다아이 452
574 날림 시 .... 바다아이 644
573 날림 시 ... 바다아이 529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4437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