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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이나 돌면서 가짜 민생 외치는 이재명을 규탄한다. 싸우지 않을 거면 내려와라... 야당대표는 당신의 방탄이나 하는 자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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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 시 (705)

    날림 시

날림 시 - 인격 下... 길을 잃다.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1218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IZwgNHmdvj2z




인격 下... 길을 잃다.

터뜨린 풍선에 스스로 괴롭다.
한가득 부풀어 올라 압력이 극에 달하면..
꼭 그때 우리 엄니와 내 친한 사람들이 나를 건드린다.
좋지 않은 타이밍...
결국 매번 거기서 터지고 매번 거기서 좌절하는 시간..

나의 시한폭탄 같은 감정에 마가 꼈나 보다.
하늘에 빛이 사라지고 어둠에 별도 달도 없다.
그저 껌껌한 한가운데로 들어가서는 아무것도 말하고 싶지 않다.

이렇게 태어난 걸 어쩌나 싶은...
남들처럼 달콤한 사탕도 부푼 꿈도 없다.
그저 하루하루 병신짓 안하고 살면 다행인 나...
버티고 또 버티는 나....
언제까지 계속 이렇게 가야 하는지...

**

벼랑에 몸을 던지고
바다 절벽에 몸을 날리는
저 차도 한가운데 눈을 감고 서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
걷는 발 한발한발이 수만개의 압정으로 포위된 그 기분...
끝은 과연 어찌 되어 갈까...

사방이 열려있는데
그 뱅그르.. 도는 카메라 마냥 오도가도를 못하겠다....
살기 위해 분란을 만드는 나... 냉수에 결국 고추가루 한 사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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