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민주당이 분열되어야 정치개혁이 시작된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5)  |  여러가지 팁 (1040)  |  추천 및 재미 (150)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553)  |  끄적거림 (111)  |  문예 창작 (658)  |  바람 따라 (68)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658)

    날림 시

날림 시 - 개털에 날린 꿈은 버리자...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208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3xZNwxaP8Uv3




개털에 날린 꿈은 버리자...

그저 한여름 밤의 지나는 꿈으로...
왜인지 모르지만.....
어제는 참 묘하게 상황이 흘러갔다....

잠시나마 설레임...
그게 좋았다...

간만에 달라붙던 옷자락...
그녀의 손...

그리고 동성동본...
찬물에 확 깨어지는 거울속의 사람 하나...

길을 걷는다...
외면하기 싫었던 나... 그리고 그녀...
잘 들어갔다는 말에 그저 되었다..

무거운 찬바람에 오늘은 겨울이지..
잠깐 내가 잊고 있었나 보다...

라면 하나, 봉다리 흐느적거림...
오늘은 계란을 넣지는 말아야지...

답답함... 드륵드륵... 그리고...
창문 밖 걸어가는 저 연인들이
왜 저렇게 쓸데없이 티격태격인지 나는 알 수가 없다....

**

다시 잠듬....
그리고 다시 밤..
 
 
| |





      1 page / 22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658 날림 시 갈등. 자살고민....  바다아이 0
657 날림 시 지나치자 바다아이 23
656 날림 시 사회 부적응자. 바다아이 24
655 날림 시 화를 내다. 바다아이 29
654 날림 시 나 바다아이 22
653 날림 시 모텔에서... 바다아이 26
652 날림 시 다혈질... 바다아이 49
651 날림 시 종합선물세트... 휴.. 바다아이 170
650 날림 시 첫인상.. 바다아이 92
649 날림 시 나쁜 년놈들... 바다아이 102
648 날림 시 노욕! 바다아이 133
647 날림 시 수향이... 바다아이 158
646 날림 시 유기견... 바다아이 185
645 날림 시 혼자 2... 바다아이 514
644 날림 시 혼자... 바다아이 169
643 날림 시 을 2.. 바다아이 219
642 날림 시 살아있음... 살아가자.... 바다아이 155
641 날림 시 방귀 2... 바다아이 165
640 날림 시 두려움의 다리는 스스로 깨어 나가는 것 바다아이 468
639 날림 시 뭐하고 산거야! 바다아이 186
638 날림 시 못된 년... 바다아이 163
637 날림 시 이사. 바다아이 383
636 날림 시 밤 12시... 바다아이 792
현재글 날림 시 개털에 날린 꿈은 버리자... 바다아이 209
634 날림 시 그래서 벌을 받음... 바다아이 827
633 날림 시 나는... 바다아이 326
632 날림 시 뚝심... 바다아이 243
631 날림 시 방조제를 걷다. 바다아이 277
630 날림 시 불효 2... 바다아이 396
629 날림 시 인격 下... 길을 잃다. 바다아이 31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끝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5001 초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