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싸우지 않는 이재명을 규탄한다. 민생충, 협치충, 역풍충.. 국민들은 치가 떨린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5)  |  여러가지 팁 (1040)  |  추천 및 재미 (150)  |  자료실 (22)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553)  |  끄적거림 (111)  |  문예 창작 (658)  |  바람 따라 (68)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658)

    날림 시

날림 시 - 방귀 2...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165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u9IkMyZDl9Vz




방귀 2...

더 익숙해지기 위해...
자리를 또 찾아가...
소리를 들어본다..
냄새는 뻔한 것이고...

인생이 그런 게 아닌가.
더러운 방귀 같은 것에서 도망치지 않고
계속 더더더 맡고 듣고 하면서 덤덤해지는 과정..

처음이야 더럽고 피하고 싶고...
그렇지만 어디를 가든.. 방귀는 존재하는 것.
코를 남의 궁딩이에 대고 냄새까지 맡을 자신은 없지만
최소한 옆에서 흔들리지 않고 하던 생각 그대로 하리라...

더럽고 치사해도 살아야 하는 인생...
나는 더는 다른 곳으로 피하고 싶지는 않다.
견디고 견뎌 나중에는 내가 먼저 방귀를 트고 삶을 살아가리라..

억지로 그럴 필요는 없겠지만...
견디기 위해 고의적 의도가 때로 나에게도 있을 것이다.
눈치보지 않고 나는 잠잠할 것이고 역시 평온할 것이다.
말없이 '뿡' 거리는 소리에 잠시 웃고 미소지으리라...
나는 살아있고 또 여기서 살아갈 것이기 때문..

 

| |





      1 page / 22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658 날림 시 . ....  바다아이 0
657 날림 시 바다아이 23
656 날림 시 . 바다아이 24
655 날림 시 . 바다아이 29
654 날림 시 바다아이 22
653 날림 시 ... 바다아이 27
652 날림 시 ... 바다아이 50
651 날림 시 ... .. 바다아이 170
650 날림 시 .. 바다아이 92
649 날림 시 ... 바다아이 102
648 날림 시 ! 바다아이 133
647 날림 시 ... 바다아이 160
646 날림 시 ... 바다아이 186
645 날림 시 2... 바다아이 515
644 날림 시 ... 바다아이 170
643 날림 시 2.. 바다아이 219
642 날림 시 ... .... 바다아이 158
현재글 날림 시 2... 바다아이 166
640 날림 시 바다아이 468
639 날림 시 ! 바다아이 187
638 날림 시 ... 바다아이 164
637 날림 시 . 바다아이 384
636 날림 시 12... 바다아이 793
635 날림 시 ... 바다아이 210
634 날림 시 ... 바다아이 827
633 날림 시 ... 바다아이 326
632 날림 시 ... 바다아이 243
631 날림 시 . 바다아이 278
630 날림 시 2... 바다아이 397
629 날림 시 ... . 바다아이 318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5021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