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애도와 추모가 책임있는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김용민-'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17)  |  여러가지 팁 (1085)  |  추천 및 재미 (158)  |  자료실 (27)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731)  |  끄적거림 (138)  |  문예 창작 (717)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17)

    날림 시

날림 시 - 말...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1358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t8T5tomb5YSH




말...

쏘는 독침이다.
서로 알아도
가식적이라도...
무의미하게라도...
내민 손에 마지못해 손을 잡는...

아파도 혓바닥을 깨물자..
상대는 눈을 흘기겠지만..
서로 미소까지는 아니더라도..
찡그리지는 말자.

그렇게 삶은 스쳐간다.
그리고 소리없다.
쓸데없는 콩알 하나로
성난 파도에 몸을 던지는 멍청이는 되지 말자.
던져진 것에 천둥이 치는 날들의 반복..
그러나 마음은 언제나 잔잔해야 한다.



 
| |





      1 page / 24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717 날림 시 견뎌내야 한다. 바다아이 40
716 날림 시 하느님과 사람... 믿음... 바다아이 552
715 날림 시 운전 바다아이 616
714 날림 시 지나간 것... 바다아이 548
713 날림 시 정도를 걷자. 바다아이 533
712 날림 시 여유가 필요한 것 같다.. 바다아이 533
711 날림 시 심연을 걷다. 바다아이 553
710 날림 시 내 편이 없다. 바다아이 668
709 날림 시 걸으며... 바다아이 519
708 날림 시 되뇌이다. 바다아이 526
707 날림 시 벌레... 바다아이 548
706 날림 시 나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다아이 505
705 날림 시 사람을 스치다. 바다아이 908
704 날림 시 털자. 바다아이 837
703 날림 시 기상.... 약해지지 말자. 바다아이 1128
702 날림 시 땅 밑 고개... 그리고 걷다. 바다아이 1082
701 날림 시 주먹을 쥐다. 바다아이 1036
700 날림 시 하느님을 닮다. 바다아이 998
699 날림 시 그냥 사는 것... 바다아이 952
698 날림 시 새벽 깨어.. 바다아이 1006
697 날림 시 고개를 들다. 바다아이 1195
696 날림 시 지옥 안에서.... 바다아이 1097
695 날림 시 잘 사는 것... 바다아이 1343
694 날림 시 생각의 차이.. 생각하기 나름... 그리고 하느님.... 바다아이 1197
693 날림 시 열반 [涅槃] 2 바다아이 1250
692 날림 시 나를 숨기다. 바다아이 1356
691 날림 시 지나면... 바다아이 1340
690 날림 시 그래도 나쁘지 않다... 바다아이 1481
689 날림 시 어리석음.. 바다아이 1473
688 날림 시 미숙 2... 바다아이 153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끝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firefox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Ubuntu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서버위치 : 오라클 클라우드 춘천  실행시간 : 0.07239 초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