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인사 대참사 이재명을 규탄한다.'
전체검색 :  
이번주 로또 및 연금번호 발생!!   |  HOME   |  여기는?   |  바다물때표   |  알림 (26)  |  여러가지 팁 (1125)  |  추천 및 재미 (166)  |  자료실 (25)  |  
시사, 이슈, 칼럼, 평론, 비평 (1043)  |  끄적거림 (157)  |  문예 창작 (734)  |  바람 따라 (75)  |  시나리오 (760)  |  드라마 대본 (248)  |  
살인!

날림 시 (734)

    날림 시

날림 시 - 사람이다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10693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181591859604




사람이다

완전하지 않기에 사람이다
그렇기에 사람이다
대가를 치룰 것을 알아도
결국엔 그것을 하고 마는
사람은 결국 사람이다

욕구에 젖어 헐떡이듯 미친짓을 하는
알면서도 챙피한 줄 모르고
그렇게 행하는 것이 사람이고
그것에서 즐거움을 찾는다

성인군자인척 나는 고귀한 척해도
뒤돌아 다른 행동을 하곤 아닌척해 버리는
나는 그래서 사람이고 또 사람이다
위군자 같은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낮과 밤이 생각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이 불안정한
그게 사람이고 나는 사람이다

실수를 합리화하고
남의 관용을 짓밟아 놓는
그래서 사람이고 역시 사람이다

결국 모든 일에는 값을 치룬다는 사실
눈물 끝에 알아도 오늘도 사람짓을 하고
미친짓을 한다
내일이 어떨지 모레가 어떨지
꿈은 어디고 나는 어딘지
사는게 무어고 사람은 무엇인지
그래서 사람이고 나는 고민이다

욕정과 욕망, 질투와 거만의 끝은 어딘지
떨어질 절벽은 있기나 한지
선의 기준도 모호하고 내가 왜 사나 싶은..
겸손과 관용 그리고 인내와 베품...

별이 져도 생각은 멈추질 않고
늦도록 지쳐가는 하루
사람은 사람이고 나는 도망쳐 수풀에 숨어
그저 다른 나로 하루를 보내고 싶다

| |





      13 page / 25 page
번 호 카테고리 제 목 이름 조회수
374 날림 시 바다아이 11854
373 날림 시 바다아이 10751
372 날림 시 바다아이 11180
371 날림 시 바다아이 11112
370 날림 시 바다아이 10527
369 날림 시 바다아이 11135
368 날림 시 바다아이 11113
367 날림 시 바다아이 11249
366 날림 시 바다아이 12314
365 날림 시 바다아이 10809
364 날림 시 바다아이 11661
363 날림 시 바다아이 10483
362 날림 시 바다아이 10768
361 날림 시 바다아이 15022
360 날림 시 바다아이 11139
359 날림 시 바다아이 10887
현재글 날림 시 바다아이 10694
357 날림 시 바다아이 11688
356 날림 시 바다아이 11352
355 날림 시 바다아이 11351
354 날림 시 바다아이 10881
353 날림 시 바다아이 11076
352 날림 시 바다아이 10285
351 날림 시 바다아이 10389
350 날림 시 바다아이 10733
349 날림 시 바다아이 11188
348 날림 시 2 바다아이 10084
347 날림 시 바다아이 10799
346 날림 시 바다아이 10657
345 날림 시 바다아이 10426
| |









Copyright ⓒ 2001.12. bada-ie.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리눅스에서 chrome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 Debian + GoLang + PostgreSQL + Mariadb + PgBouncer + ProxySQL]
서버위치 : San Jose Datacenter  실행시간 : 0.03221
to webmaster... gogo sea. gogo sea.